388호 2019 대강절에 서서

주님. 대강절에 서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말 구유 같은 내 마음에 다시 찾아 주옵소서. 주님. 마음이 가난해야 할 대강절에 서서 내 마음속에 힘겨운 돌들을 내려 놓게 하소서. 잡다한 것들로 가득차 버린 작은 내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주님. 마음의 눈과 귀가 맑아져야 할 대강절에 서서 거짓된 소리들을 분별해 듣고 싶습니다.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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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호 대강절에

대강절은 성탄절 4주 전에 시작된다. 대강절은 2000년 전 오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마음으로, 또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킨다. 12월은 세상이 생각하는 들뜨고 흥청 망청한 계절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 예수님을 모시려는 경건한 계절이다. 대강절에 한 주씩 촛불이 켜진다. 4주에 걸쳐 4개의 보랏빛 초가 켜진다. 가운데 자리한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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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호 예수님으로 충만

오늘은 대강절의 시작이자 교회 창립 31주년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맞이하는 절기입니다. 비천한 구유통과 가난한 목자들이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대강절은 구유와 같이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도 예수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베다니교회도 에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31주년과 대강절기에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충만으로 내 자신과 교회가 기쁨과 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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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호 대강절을 보내면서

대강절을 보내며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마도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사랑의 빛을 비추라는 교훈이 아닐까 한다. 펠리컨이라는 새의 부리 밑의 주머니는 위가 담을 수 있는 양의 무려 3배나 더 담을 수 있다고 한다. 펠리컨의 주머니는 먹이를 잡을 때 사용할 뿐만 아니라, 새끼들에게 먹이를 줄 때도 사용한다. 북극 지방에 해가 짧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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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호 대강절을 맞으면서

대강절(Advent)은 크리스마스 4주전 주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지킵니다. 이사야의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침과 같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는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절기 입니다. 천사들이 주님의 탄생을 알리었던 베들레헴은 머나먼 곳이 되었고, 세월이 지나 까마득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믿음 가운데 그리스도가 사시는 터전을 그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리스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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