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호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000년 전 갈릴리 해변에서
피곤한 몸으로 그물을 씻고 있던
어부들을 부르신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3000년 전 호렙산 떨기나무가
불꽃 속에서 활활 불타고 있을 때
모세를 부른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부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불의 혀같이 내림으로
120명의 성도를 부른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전파 하라고
목격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
세상 풍파에 시달리는 자
외로움과 병들어 고통받는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