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304호 보석으로 만드는 손

어떤 보석상에서 있었던 일이다.
보석을 이것 저것 살피던 손님이 어떤 보석을 가리키며
“이 보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가격이 왜 이렇게 비쌉니까?”
하고 물었다.

보석상 주인은 아무 말 없이 그 보석을 두 손으로 꼬옥 감싸듯 어루만졌다.
잠시 후 손을 펴자 그 보석은 무지개 빛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보석상 주인은 손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팔은 사람 손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면 아름다운 빛을 낸답니다.”

가정의 달 자녀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의 샛별과 같이 빛나는 보석들이다.
우리의 따듯한 손길이 닿을 때 모두가 오팔과 같이 빛나게 될 것이다.

어찌 자녀뿐이랴
부부간에도 서로서로 따뜻한 말, 따뜻한 손길로 감사주게 될 때에
모두가 보석과 같이 빛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것이다.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우리 가족들을 보석으로 만들자.
돈들지 않는 일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Post a comment